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💰투자 입문자 필독! 주식·ETF·펀드 차이 완전 정리
Deep dive
2025. 4. 4. 09:43
✅ 주식, ETF, 펀드… 뭐가 다른가요?
이 세 가지는 모두 돈을 불리기 위한 투자 상품이에요.
하지만 누가 운용하는지, 어떻게 투자되는지, 직접 하냐 맡기냐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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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주식: 내가 직접 고르고,
사고파는 ‘단일 기업 투자’
• 예: “삼성전자 주식을 10주 샀다”
→ 삼성전자라는 한 회사에만 투자한 것
→ 잘 되면 수익률 높지만, 그 회사에 전적으로 의존하게 돼요.
장점: 실시간 매매, 고수익 가능
단점: 리스크 큼, 공부 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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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ETF: 여러 종목을
묶은 ‘투자 도시락’
• 예: “코스피200 ETF를 샀다”
→ 삼성전자, 네이버 등 200개 기업에 자동 분산 투자
→ 주식처럼 앱에서 실시간으로 사고팔 수 있어요.
장점: 분산 투자, 실시간 거래, 수수료 낮음
단점: 구성 종목 고정, 직접 선택은 어려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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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펀드: 전문가가 대신
투자해주는 ‘투자 뷔페’
• 예: “글로벌테크기업 펀드에 가입했다”
→ 운용사가 전 세계 IT기업에 알아서 투자
→ 나는 그냥 돈만 넣고 기다리면 됨
장점: 전문가 운용, 적립식 가능
단점: 수수료 높고, 실시간 거래 불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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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정리하면?
항목 | 주식 | ETF (상장지수펀드) | 펀드 (공모형 기준) |
투자 대상 | 개별 기업 (삼성전자 등) | 지수 or 테마 (IT, 2차전지, 미국 증시 등) | 운용사가 구성한 포트폴리오 |
운용 주체 | 내가 직접 | 내가 직접 사고팜 (자동 구성) | 전문가(운용사)가 구성 및 운용 |
거래 방식 | 증권사 앱에서 실시간 매매 | 주식처럼 실시간 매매 가능 | 신청 후 1~2일 뒤 반영 (즉시 매매 불가) |
가격 변화 | 실시간 변동 | 실시간 변동 | 하루 1번, 기준가로 반영 |
수수료 | 거의 없음 | 낮음 (보통 0.1~0.5%) | 비교적 높음 (1~2% 또는 그 이상) |
분산 투자 | 불가 (개별 종목) | 가능 (자동으로 여러 종목 포함) | 가능 (운용사가 구성) |